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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그룹전

little vibes

남영희, 이지원, 우이슬, 슈어킴, 김정현 · 05-07 – 05-20
little vibes
전시 소개 작품

(주)알파와 슈갤러리는 오는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남대문 알파갤러리에서 공동 기획전 《Little Vibes》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양측이 엄선한 아티스트 5인의 작품을 통해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부담 없이 작품을 소장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5인 5색의 개성, 미니 소품으로 만나는 예술 — 이번 전시의 핵심 키워드는 '대중 친화'와 '합리적 소장'입니다. 참여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미니 소품들과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밝고 경쾌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고가의 대형 작품 위주에서 벗어나, 내 방 한 켠에 두고 감상할 수 있는 사이즈와 가격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나를 위한 예술적 사치'를 꿈꾸는 이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슈어킴(Sure Kim): 행운을 가져다주는 '럭키 플라워'와 행운의 요정 '럭키플로리'의 세계를 그립니다. 전시 벽면 전체를 하나의 꽃동산으로 연출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꽃과 귀여운 요정 캐릭터를 통해 시들지 않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지원: 동양화 전공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국 전통 가구와 댕기 등 전통적 오브제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소품을 통해 우리 전통과 세월이 담긴 이야기를 전합니다.

남영희: '꿈꾸는 바다' 작업으로 알려진 일러스트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10×10cm 미니 캔버스 작품을 공개합니다. 아크릴 물감으로 담아낸 몽환적인 바다 생명체들은 작가의 감정과 생각이 담긴 일기 속 장면처럼 묘사됩니다.

우이슬: 세라믹, 규사, 부직포 등 조소 전공을 살린 다양한 재료 실험을 선보입니다. 신작 시리즈는 '분재의 힘', '강아지의 힘' 등 각 캐릭터에 생기 가득한 이름을 붙여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위한 응원의 힘을 실어줍니다.

김정현: 직접 디자인한 주얼리부터 패브릭 인형, 회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작가의 어린 시절 해외 생활 경험이 녹아든 이국적인 감각과 동양적인 색채가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슈갤러리 관계자는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서 작은 떨림(Vibes)을 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Little Vibes》 전시를 통해 많은 분이 취향에 맞는 작가를 발견하고, 작품 소장의 기쁨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